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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 어느날 새벽 항동에 갔다가
아무도 없는 항동 철길을 혼자 산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푸드득 소리에 놀라서 거의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들의 평화를 깬 모양입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201302 항동
2014. 4. 1.
지난 2월말 어느날 새벽 항동에 갔다가
아무도 없는 항동 철길을 혼자 산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푸드득 소리에 놀라서 거의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들의 평화를 깬 모양입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201302 항동